2008년 사진모음
2009. 1. 1. 17:00
여기에 있는 사진들은
2008년에 찍어서 우리집 액자에 걸려져 있는 사진들입니다.
잘 찍었다기보다는 애착이 가는 사진들이네요
파크라브리에 공룡뼈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35mm
2008년 Dagny를 만나서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Dagny 아빠는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고 얼마 전 Nikkon D200을 구입했습니다.
지름신... 동서양의 공통점도 때론 있는것 같습니다.
엄마가 찍은 사진 중에 유일하게 촛점이 맞았습니다.
심도가 얕아서 쉽지 않았을텐데요 ㅋㅋ
-겨울 캐러비언 베이에서 치킨을 먹으면서-
다시는 캐러비언베이에 카메라를 안 가져가겠지만
그때 찍은 사진들은 평생 남을 것입니다.
여름...
아이들은 ANTHONY랑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AMERICAN GIRL 인형을 사던 날..
동생 생겼다고 좋아했습니다.
Griffith Park 두어번 말 타러 갔었죠.
Beauty and the Beast
Bell 드레스 입고서 공주 파티
얼짱베이비 신청했던 사진이네요ㅋㅋ
집앞 공원에서의 일상 - 그네타기
어떤 분께서 사진은 이렇게 찍으면 안된다고 지적을 해주셨네요.
이 사진은 제가 의도한대로 찍혔고
저는 그냥 마음에 듭니다.
사진이란게 그런것 같아요
누가 뭐라 그래도
가끔은 나한테만큼은 소중한 느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