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Girl Place
2010. 2. 13. 10:18





오늘은 다인이의 잡지책을 훑어보다가
다인이도 모델을 할 수 있을까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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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모델" 만들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포토샵으로 비스무리한 폰트 찾고
이것 저것 펜툴로 벡터이미지 그렸더니
제법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군요.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ㅠㅠ



암튼 이렇게 해서 아빠표 작품은 탄생했습니다.

짠..




사진은 벌써 2년전에 찍은 거네요.
지금은 징그럽게 커버려서..
이 때 입었던 옷을 다시 사려고 해도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8년 여름   인형을 처음 샀을 때

다인이가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자기 동생처럼 머리단장도 해주고 어딜 가든지 꼭 데리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