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e's OLD Picture
2009. 11. 12. 14:43
I still remember how much I was impressed by its clarity and accurate color expressions.
The picture is taken with Canon D30 + 50mm F1.4 in 2003.
Costume Party @ Fairburn
2009. 11. 9. 15:15
Students are wearing the costumes of the main characters from the book.
I took these pictures right before Halloween. :-)
 |
Bicycle @ Westwood Park
2009. 6. 2. 05:16
I purchased a mountain bike and protective gears for Diane last week.
At first, I was emarrassed that I didn't know how to teach cycling. I couldn't explain how to balance on two wheels.
Eventually I gave up on explanation. The next approach was to teach her by running along holding her up, and it finally works!!
After 3 days of teaching, she is able to ride a bike like this:
지난 주에 별 생각 없이 두발자전거를 보호대와 함께 덥석 샀었는데 다인이가 잘 타질 못하더군요.
중심 잡는 방법을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안 통하고 그냥 같이 뛰면서 타게 했더니 저절로 터득했습니다.
3일째 되던 날 이 정도 탈 수 있었습니다.
Last year I shoot Dagny and Nikki riding a bike and scooter.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비슷한 사진을 찍었던 적이 있네요.
http://anthony.ohpy.com/page/47
Block Party @ Fairburn School
2009. 4. 27. 07:00
지난 일요일에는 학교 앞 거리를 막아놓고 하는 Block Party에 참여했습니다.
학교 담벼락 사진입니다.
오자마자 머리 스프레이부터
같은반 친구 Denise
암벽등반 준비중.. 양말 벗는 중ㅋㅋ
페이스 페인팅
막판 반값 세일 때 건진 선물 ㅋㅋ
Book Festival @ UCLA
2009. 4. 26. 05:00
LA Times에서 주관하는 "Festival of Books"라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책을 멀리해서 독서를 장려하고자
책 저자들의 싸인회, 동화 읽어주기 등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UCLA는 캠퍼스가 참 이쁩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 보다는 못하지만 ㅋㅋ
다인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복장을 하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본 (사실 처음 본 ㅋㅋ) Brooke Shields,
이번에 동화책을 내서 읽어주었습니다.
부룩쉴즈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맨 앞에가서 서성거리는 다인이
파란하늘의 캘리포니아 날씨가 멋있죠?
오후에 태양을 왼쪽팔에 두면 파란 하늘을 찍을수 있습니다.
Choo Choo Soul이라는 Disney 소속 가수,
멋있는 공연이었지만 브리트니에 꽂힌 다인이는 꿈쩍을 안하더군요.
그 유명한 Fancy Nancy Book Illustrator
나무위에 올라가서...
무슨 책을 살 것인가..
책을 사면 저자들이 책에 서명을 해줍니다.
다인이도 작가님한테 싸인을 받습니다.
오른쪽은 작가 James, 왼쪽은 그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David Barneda
집에 가기도 전에 독서에 열중인 김다인.
왜 흑백으로 찍냐구요?
초보가 뭔가 있는것처럼 보이려구요 ㅎㅎ
토끼만 앞에 있었으면
.
.
.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ㅋㅋ
Britney Spears Concert @ Anaheim
2009. 4. 21. 12:00
4월20일 애너하임에서 열린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연에 갔다왔습니다.
회사에서 공연 스판서링을 해서 직원들한테 추첨으로 나눠준 건데 고맙게도 브랜든이 저에게 양보해주었습니다.
나중에 돌잔치 사진촬영을 약속하고.. ㅋㅋ
공연 전 혼다센터 입구에서.. 이때까지만 해도 다인이의 꿈은 피겨스케이터였습니다.
사진 찍을때 피해야하는 구도입니다.
머리 위에 기둥이 솟은듯한.. 언제 초보를 탈출할수 있을지 ^^;;;
공연장 내 회사 부스에서 천사 언니들과..
사실 다인이는 예쁜 오른쪽 언니하고만 찍고 싶었는데 잘 안되어서 표정이 썩 밝지만은 않네요.
회사동료 죠지아. 원래 얼굴만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사진 주고 났더니 엄청 살갑게 대해줍니다.ㅋㅋ
공연전 관람석에서..
회사에서 티켓 두장만 주는 관계로 두여인만 VIP석에서 저는 3층꼭대기에서 떨어져서 봤습니다. ㅠㅠ
오프닝 쇼.. PussyCat Dolls
첨 들어본 가수인줄 알았는데 히트곡들이 귀에 익네요. DON'T CHA??
콘서트와 서커스 두개 다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다인이는 아직도 브리트니 얼굴이 아른거린다고 하네요ㅋㅋ
동영상 하나 첨부합니다. 당연한거지만 동영상 플레이하기전에 위에 음악을 꺼주세요.^^
Please stop the music above before playing the video.
With Dagny @ Santa Monica
2009. 4. 20. 07:00
여름처럼 더운 날 Dagny와 Diane 데리고서, 산타모니카 비치를 갔습니다.
지구의 날이라고.. 이것 저것 행사들이 있더군요.
Dagny와는 이사간 뒤로 자주 못 봤는데
같이 오랫만에 나와봅니다.
가끔 누워서 사진을 찍으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보곤 하는데
이제는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산타모니카 피어 아래 조그마한 아쿠아리움에 왔습니다.
지난주에 갔던 씨월드보다는 못하지만.. 둘다 열심히 행사에 참여를 하더군요.
물고기 색칠하느라 정신없는 Dagny
아빠가 준 20불로 인형을 꼭 사야한다고 귀찮게 조릅니다.
상어 밥주는 시간
키재주고 있는 친절한 다인양
저는 이런 스냅사진 찍는 것이 좋습니다.^^
Dagny는 저녁약속 때문에 일찍 갔고
다인이와 아빠는 부두에서 더 놀았습니다.
망원경을 지날때마다 누가 돈 넣어놓고 일찍 가는 사람 있나.. 한번씩 쳐다보고 갑니다.
정말로 공짜로 볼때가 있네요 ^^
해지기 전 늦은 오후
그네보다 재밌는거 발견했네요.
땅거미 질때까지 놀다가 버스타고 돌아왔습니다.
이날은 오자마자 기절해서 잤네요.^^
Reptile Show @ Westwood Library
2009. 4. 19. 03:00
토요일 오전 집 앞 도서관에서
파충류 전시회가 있다길래 다녀왔습니다.
REPTILE 전문가 아저씨..
온갖 종류의 도마뱀, 개구리, 뱀, 거북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얘는 만화 주인공처럼 생겼군요.
아저씨가 자장가를 불러주니깐
거짓말처럼 도마뱀이 눈감고 자더군요..
아저씨 약 장사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마뱀 혀 날름..
다인이도 혀 날름.. 도마뱀 흉내
얘도 귀소본능이 있네요. 얼마나 훈련을 했으면..
얘는 Turtle이 아니고 Tortoise입니다.
차이점은 Turtle: "별주부전" 주인공, Tortoise: "토끼와거북이" 주인공
저녁에는 별 보면서 자꾸지에서 놀았습니다.
Dolphin Interaction @ Sea World
2009. 4. 10. 08:00
다인이는 씨월드를 디즈니랜드 가는 것만큼 좋아합니다.
샌디에고 가는 길.. 바다 보이는 View Point에서.
바다사자 쇼를 보면서..
이 때 예기치 못하게 물벼락을 맞았다.
작년말에 방수되는 카메라로 바꾸어서 천만 다행..
그래도 속이 쓰리다 ㅠㅠ
돌고래와 수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돌고래 훈련시키는 중
-----------------------------------------------------------------
이 다음부터는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옆에 있는 언니 부모님한테 동영상을 보내줬더니
거금을 주고 산 CD를 복사해 주셨습니다.ㅋㅋ
동영상이 없으면 좀 허전하겠죠? ㅋㅋ
샘플로 2분정도 추려보았습니다.
2009 SPRING 사진모음
2009. 3. 1. 17:00
금년 초 일상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
다인이 방에서
--------------------------------------------------
거실에서
--------------------------------------------------
집앞 공원에서
Philip
Sophia
--------------------------------------------------
회사 앞 / 집앞이기도 하죠..
--------------------------------------------------
Chuckee Cheese 오락실에서
--------------------------------------------------
LA Grove Mall
American Girls Store에서 인형 침대를 사고 싶은 다인이
절대 안됨
화사한 봄 옷으로 갈아입고
Grove Aebercrombie Store 앞에는 항상 청바지 모델이 서있다.
--------------------------------------------------
지은이 다인이.. 2년 전에 비해 많이 컸다. 얘기도 영어로 하고
--------------------------------------------------
Easter 날 집앞 공원 행사
Rachael과 함께
다인이는 자기가 사진에 나오는줄 알았는지
어린 동생 훈계하는 다인이
2008년 사진모음
2009. 1. 1. 17:00
여기에 있는 사진들은
2008년에 찍어서 우리집 액자에 걸려져 있는 사진들입니다.
잘 찍었다기보다는 애착이 가는 사진들이네요
파크라브리에 공룡뼈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35mm
2008년 Dagny를 만나서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Dagny 아빠는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고 얼마 전 Nikkon D200을 구입했습니다.
지름신... 동서양의 공통점도 때론 있는것 같습니다.
엄마가 찍은 사진 중에 유일하게 촛점이 맞았습니다.
심도가 얕아서 쉽지 않았을텐데요 ㅋㅋ
-겨울 캐러비언 베이에서 치킨을 먹으면서-
다시는 캐러비언베이에 카메라를 안 가져가겠지만
그때 찍은 사진들은 평생 남을 것입니다.
여름...
아이들은 ANTHONY랑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AMERICAN GIRL 인형을 사던 날..
동생 생겼다고 좋아했습니다.
Griffith Park 두어번 말 타러 갔었죠.
Beauty and the Beast
Bell 드레스 입고서 공주 파티
얼짱베이비 신청했던 사진이네요ㅋㅋ
집앞 공원에서의 일상 - 그네타기
어떤 분께서 사진은 이렇게 찍으면 안된다고 지적을 해주셨네요.
이 사진은 제가 의도한대로 찍혔고
저는 그냥 마음에 듭니다.
사진이란게 그런것 같아요
누가 뭐라 그래도
가끔은 나한테만큼은 소중한 느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